유재석 "더 재미있는 모습으로 돌아올 것"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더 나아지고 재미있는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유재석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7주간 재정비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다음주부터 설 연휴다. ‘무한도전’이 7주간 재정비의 시간을 갖는다”고 알렸다. 이어 “다음주부터는 권상우, 정준하가 호흡을 맞추는 설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 ‘사십춘기’가 3주간 방송된다”고 알렸다.

그는 또 “이후 4주간은 기존 ‘무한도전’을 재편집해 내보낸다. 여기엔 비하인드 등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7주동안 제작진이 생각할 여유를 갖고 아이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더 나아지고 재미있는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