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서인영 측이 욕설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서인영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19일 “지난 1월 초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촬영 중 일어난 문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 측은 “19일 오전 익명으로 게재된 글과 관련해 확인한 결과 저희 측 불찰이 맞고 현지에서 문제가 있었다. 공개된 영상은 서인영이 어떤 상대에게 욕설을 한 것이 아니라 본인 감정에 의해 대화 중 격한 표현이 나온 당시 상황이 찍힌 영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론 다수의 관계자들이 함께 있는 촬영 현장에서 욕설을 한 것은 잘못이며 당사자 또한 실수한 부분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 또한 이로 인해 마음 다쳤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서인영은 현재 감정적인 태도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크라운제이와 서인영 커플은 오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님과 함께2’에서 하차를 한다. 이에 대해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님과 함께2’ 자신을 제작진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서인영이 두바이 촬영 도중 제작진에 욕설을 하는 등 문제를 일으켰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논란이 불거졌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서인영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19일 “지난 1월 초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촬영 중 일어난 문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 측은 “19일 오전 익명으로 게재된 글과 관련해 확인한 결과 저희 측 불찰이 맞고 현지에서 문제가 있었다. 공개된 영상은 서인영이 어떤 상대에게 욕설을 한 것이 아니라 본인 감정에 의해 대화 중 격한 표현이 나온 당시 상황이 찍힌 영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론 다수의 관계자들이 함께 있는 촬영 현장에서 욕설을 한 것은 잘못이며 당사자 또한 실수한 부분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 또한 이로 인해 마음 다쳤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서인영은 현재 감정적인 태도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크라운제이와 서인영 커플은 오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님과 함께2’에서 하차를 한다. 이에 대해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님과 함께2’ 자신을 제작진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서인영이 두바이 촬영 도중 제작진에 욕설을 하는 등 문제를 일으켰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논란이 불거졌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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