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한세용과 ‘희철이네 겜단’ 멤버들 / 사진제공=SBS ‘유희낙락’
한세용과 ‘희철이네 겜단’ 멤버들 / 사진제공=SBS ‘유희낙락’
‘유희낙락’에 출연한 카레이서 한세용이 아이돌 멤버들과 레이싱 게임 대결에 나선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게임쇼-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 코너 ‘희철이네 겜단’에서는 한세용과 아이돌 6인의 레이싱 게임 대결이 그려진다.

이날 감독 김희철을 필두로 코치 홍진호, 이진호와 아이돌 멤버단 6인이 함께하는 세계 게임 재패기 ‘희철이네 겜단’에 대망의 첫 게임 도전장이 날아왔다.

첫 도전장의 주인은 바로 영국과 한국 혼혈의 카레이서 한세용으로, 레이싱 경기로 바쁜 와중에도 ‘희철이네 겜단’에 꼭 도전하고 싶었다며 남다른 의지를 드러내며 경기에서 직접 사용하는 레이싱복까지 입고와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아이돌 6인은 한세용의 도전영상을 본 후 긴장감에 굳은 얼굴을 풀지 못하였으며 첫 도전대결 인만큼 승리욕에 불타올랐고, 잠시 녹화를 쉬는 점심시간마저도 밥을 거부하며 맹훈련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도전자 한세용과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아이돌 6인은 ‘순위 쟁탈전’을 펼치며 자신들의 실력을 검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보는 이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진진한 레이싱 게임 대결로 보는 이들마저 즐겁게 했고, 특히 운전면허증도 없는 멤버 막내 우신의 반전 운전 실력이 공개 되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아이돌 멤버 6인 최종훈, 정희철, 공찬, 재효, 유진, 우신이 펼치는 자존심을 건 레이싱 순위쟁탈전은 오는 20일 밤 12시 50분에 방송되는 ‘유희낙락’을 통해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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