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최고의 사랑’ 크라운제이, 서인영이 신혼 여행지에서도 연신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는 크라운제이, 서인영 커플이 첫 가상 결혼 후 8년여 만에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최근 두바이로 신혼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전통의상을 입고 커플 타투를 하며 달콤한 허니문을 즐겼다.
크라운제이는 두바이의 더 비치에 도착한 뒤 서인영에게 “두바이의 건물에 베이지 톤이 많이 쓰인 이유”와 “우리 앞의 바다가 걸프만” 등 해변을 거니는 내내 사전에 공부한 지식을 대방출했다. 또 두 사람은 ‘나 잡아봐라’ 게임을 하며 해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
이어 서인영은 허니문의 달콤함에 푹 빠져 크라운제이에게 커플 헤나를 제안했지만, 크라운제이는 “힙합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커플 헤나를 거절했다. 서인영이 “신혼여행인데 이 정도도 못 해주냐”라고 반박하는데도 크라운제이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두 사람은 달달한 듯하다가도 연신 티격태격하며 ‘개미부부’ 특유의 정체성을 잃지 않아 지켜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고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오는 17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는 크라운제이, 서인영 커플이 첫 가상 결혼 후 8년여 만에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최근 두바이로 신혼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전통의상을 입고 커플 타투를 하며 달콤한 허니문을 즐겼다.
크라운제이는 두바이의 더 비치에 도착한 뒤 서인영에게 “두바이의 건물에 베이지 톤이 많이 쓰인 이유”와 “우리 앞의 바다가 걸프만” 등 해변을 거니는 내내 사전에 공부한 지식을 대방출했다. 또 두 사람은 ‘나 잡아봐라’ 게임을 하며 해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
이어 서인영은 허니문의 달콤함에 푹 빠져 크라운제이에게 커플 헤나를 제안했지만, 크라운제이는 “힙합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커플 헤나를 거절했다. 서인영이 “신혼여행인데 이 정도도 못 해주냐”라고 반박하는데도 크라운제이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두 사람은 달달한 듯하다가도 연신 티격태격하며 ‘개미부부’ 특유의 정체성을 잃지 않아 지켜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고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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