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딘딘은 12일 오전 텐아시아와 만난 자리에서 “MBC ‘라디오 스타’의 반응이 뜨겁다. 생각지도 못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지난 11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 “SNS를 하는 것이 중독 수준인데, 팔로우(follow, ‘상대의 글을 읽겠다’는 SNS 용어) 수가 별로 없다. 슬리피가 그렇게 적은데 연예인이냐고 놀리기도 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SNS 아이디(ID)를 공개했다.
방송 이후 딘딘의 SNS 팔로우 수는 급증했고, 이날 오전 기준으로 11만 5000명을 넘어섰다.
딘딘은 휴대전화를 확인하며 “생각도 못 했고, 신기하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앞서 그는 팔로우 수 증가를 슬리피에게 자랑하는 영상을 게재,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음악과 예능은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 가지 모두 즐기면서 하고 있고, 모두 소중하다”며 “방송의 이미지로 인해 음악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주변의 우려도 있지만, 잘 만들고 좋은 음악을 발표하면 대중들도 분명 진지하게 받아들여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뚜렷한 가치관을 드러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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