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비와이, 규횬/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비와이, 규횬/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비와이, 규횬/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래퍼 비와이와 ‘라디오스타’ MC 규현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11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괴물은 모두가 알아보는 법’ 특집으로 비와이-지수(블랙핑크)-로제(블랙핑크)-딘딘-지조가 출연한다.

비와이와 규현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선 공개된 스틸 속 비와이와 규현은 각자의 자신 있는 포즈를 잡고 열창을 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이 합을 맞춘 노래는 바로 비와이의 히트곡인 ‘포에버(Forever)’.

이미 타 음악 방송에서 ‘포에버’를 열창해 큰 화제를 모았던 규현. 그는 비와이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자신감을 내비쳤고, 비와이는 “(랩을) 잘하시더라구요..”라며 규현의 실력을 인정했다. 이에 두 사람이 어떤 특급 무대를 선사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비와이는 솔직한 토크를 이어가며 웃음에 일조할 예정이다. 그는 과거 YG 사옥에 잠입한 사연과 스릴 넘치는 잠입 과정을 설명해 모두를 집중시켰고, 잠입의 이유를 덧붙여 4MC를 발칵 뒤집어놨다는 후문. 과연 그가 YG 사옥에 잠입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 밖에도 비와이는 ‘쇼 미 더 머니’를 함께한 쌈디의 러브콜을 거절한 이유와 그간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시청자와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라디오스타’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