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제조기' 정재형→GD→혁오→?, 정형돈의 차기 뮤즈는 SM?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도니의 히트제조기’ 정형돈, 용준형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정형돈의 차기 뮤즈는 누가 될까?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도니의 히트제조기’ 4회에서는 형2준돈(정형돈, 용준형)의 응원송을 부를 뮤즈를 공개한다.

보컬 오디션을 통해 탄생한 뮤즈가 과연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형돈은 뮤즈에 대해 “아이돌의 산실이라 불리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라고 밝혀 전무후무한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정형돈과 용준형은 뮤즈를 만나기 위해 SM엔터테인먼트를 방문했고 형돈은 “과거 나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정형돈과 함께 하면 늘 대스타가 된다”는 공식이 있던 만큼, 정재형과 GD, 그리고 혁오의 뒤를 이을 정형돈의 차세대 뮤즈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히트제조기’와 SM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의 결과는 이날 오후 6시, 8시 30분 MBC에브리원 ‘도니의 히트제조기-국민응원 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