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님과 함께2’ 윤정수가 김숙의 크리스마스 선물에 감동했다.
27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박수홍, 김수용, 손헌수 등 절친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맞이 캠핑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숙은 산타 할머니로 변신해 친구들을 위한 맞춤형 선물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숙은 클러버 박수홍에게 LED클럽세트를, 유부남 김수용에겐 야관문 등을 선물하며 모두를 만족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잔뜩 기대하고 있던 윤정수는 아내의 선물을 받고 실망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윤정수의 선물은 포장이 되어 있었지만 누가 봐도 책의 형상이었던 것. 이에 색다른 선물을 기대했던 윤정수는 서운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책을 한번 펼쳐보라는 김숙의 말에 책 안을 들여다본 윤정수는 곧 흥분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 직전까지 표정이 변했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님과 함께2’는 2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7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박수홍, 김수용, 손헌수 등 절친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맞이 캠핑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숙은 산타 할머니로 변신해 친구들을 위한 맞춤형 선물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숙은 클러버 박수홍에게 LED클럽세트를, 유부남 김수용에겐 야관문 등을 선물하며 모두를 만족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잔뜩 기대하고 있던 윤정수는 아내의 선물을 받고 실망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윤정수의 선물은 포장이 되어 있었지만 누가 봐도 책의 형상이었던 것. 이에 색다른 선물을 기대했던 윤정수는 서운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책을 한번 펼쳐보라는 김숙의 말에 책 안을 들여다본 윤정수는 곧 흥분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 직전까지 표정이 변했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님과 함께2’는 2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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