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무한도전’ 광희가 보디로션 세트에 애착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유재석 산타와 다섯 루돌프가 착한 이웃들을 칭찬하기 위해 나선 ‘칭찬합시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부산 곰내터널 시민 영웅들을 만나 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마지막 락스·간장·보디로션 세트를 뽑은 시민은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어떤 것이 나와도 괜찮다”고 말했지만 막상 종합선물세트를 보니 서운했던 것.
곁에서 이를 지켜보던 광희는 “저 보디로션 세트를 받으면 잘 될 거에요”라고 흥분했다. 보디로션 세트는 앞서 ‘산타 아카데미’ 특집에서 광희가 뛰어난 몸개그를 선보이며 가져왔던 선물이었던 것. 이어 광희는 “내가 저 보디로션 세트 때문에 욕도 안 먹는다”고 해맑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유재석 산타와 다섯 루돌프가 착한 이웃들을 칭찬하기 위해 나선 ‘칭찬합시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부산 곰내터널 시민 영웅들을 만나 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마지막 락스·간장·보디로션 세트를 뽑은 시민은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어떤 것이 나와도 괜찮다”고 말했지만 막상 종합선물세트를 보니 서운했던 것.
곁에서 이를 지켜보던 광희는 “저 보디로션 세트를 받으면 잘 될 거에요”라고 흥분했다. 보디로션 세트는 앞서 ‘산타 아카데미’ 특집에서 광희가 뛰어난 몸개그를 선보이며 가져왔던 선물이었던 것. 이어 광희는 “내가 저 보디로션 세트 때문에 욕도 안 먹는다”고 해맑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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