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본격연예 한밤’ 김보성이 격투기에 도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51세의 나이에 격투기에 도전한 배우 김보성의 도전기가 그려졌다.
김보성은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50대라는 나이와 한쪽 눈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격투기 링 위에 서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콘도 테츠오라는 선수와 맞붙어 선방했지만 결국 패배했다.
첫 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정말 통쾌한 승리로 국민들에게 카타르시스까지도 드리고 싶었는데 죄송하다”며 연신 죄송한 모습을 보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51세의 나이에 격투기에 도전한 배우 김보성의 도전기가 그려졌다.
김보성은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50대라는 나이와 한쪽 눈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격투기 링 위에 서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콘도 테츠오라는 선수와 맞붙어 선방했지만 결국 패배했다.
첫 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정말 통쾌한 승리로 국민들에게 카타르시스까지도 드리고 싶었는데 죄송하다”며 연신 죄송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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