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케이지, 정진우 등이 소속된 레이블 플라네타리움 레코드가 세 번째 아티스트 정진우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20초가량의 티저영상에서는 빌런의 데뷔 곡이자 자작곡인 ‘비가 내리는 밤에’의 일부분이 담겨있다.
또한 영상에는 빌런의 얼굴이 보일듯 말듯 신비함이 가득 담겨있어 눈을 사로잡는다.
노래 제목처럼 ‘비가 내리는 밤에’를 잘 표현한 빗방울이 감성적이고, “비가 내리는 밤에 니가 또 생각나. 어김없이 생각나” 라는 가사는 잔잔한 피아노 소리와 어우러져 로맨틱함이 두드러진다.
‘빌런’은 ‘악당’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티저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음색에 매력을 느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직 ‘빌런’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공개 되지 않은 상태지만, 20초짜리 티저에 공개된 목소리 만으로도 반응이 뜨겁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세번째 주자 빌런의 데뷔 앨범은 오는 9일 발매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이날 공개된 20초가량의 티저영상에서는 빌런의 데뷔 곡이자 자작곡인 ‘비가 내리는 밤에’의 일부분이 담겨있다.
또한 영상에는 빌런의 얼굴이 보일듯 말듯 신비함이 가득 담겨있어 눈을 사로잡는다.
노래 제목처럼 ‘비가 내리는 밤에’를 잘 표현한 빗방울이 감성적이고, “비가 내리는 밤에 니가 또 생각나. 어김없이 생각나” 라는 가사는 잔잔한 피아노 소리와 어우러져 로맨틱함이 두드러진다.
‘빌런’은 ‘악당’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티저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음색에 매력을 느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직 ‘빌런’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공개 되지 않은 상태지만, 20초짜리 티저에 공개된 목소리 만으로도 반응이 뜨겁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세번째 주자 빌런의 데뷔 앨범은 오는 9일 발매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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