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썰전’이 긴급 추가 녹화를 진행했다.
JTBC ‘썰전’ 측은 1일 “이날 새벽 긴급 녹화를 진행했다. 지난 11월 29일 방송된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문 발표에 대한 내용을 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평소 ‘썰전’은 매주 월요일 녹화 후 목요일 밤에 방송되는 형태로 제작됐지만 담화문과 관련된 내용을 담기 위해 방송 당일인 1일 추가녹화를 진행했다.
녹화 서두에서 유시민은 “(중요한 발표는) 청와대에서 월요일에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김구라는 유시민과 전원책을 향해 “두 분이 소(牛) 팔자라 일이 많은 것”이라고 일침을 가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긴급 녹화에서 유시민과 전원책은 박 대통령의 담화문에 담긴 의도 및 담화문 발표 이후 복잡해진 여야의 셈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문에 대한 유시민 전원책의 열띤 토론은 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JTBC ‘썰전’ 측은 1일 “이날 새벽 긴급 녹화를 진행했다. 지난 11월 29일 방송된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문 발표에 대한 내용을 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평소 ‘썰전’은 매주 월요일 녹화 후 목요일 밤에 방송되는 형태로 제작됐지만 담화문과 관련된 내용을 담기 위해 방송 당일인 1일 추가녹화를 진행했다.
녹화 서두에서 유시민은 “(중요한 발표는) 청와대에서 월요일에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김구라는 유시민과 전원책을 향해 “두 분이 소(牛) 팔자라 일이 많은 것”이라고 일침을 가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긴급 녹화에서 유시민과 전원책은 박 대통령의 담화문에 담긴 의도 및 담화문 발표 이후 복잡해진 여야의 셈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문에 대한 유시민 전원책의 열띤 토론은 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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