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하석진, 전소민 / 사진제공=가딘미디어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하석진, 전소민 / 사진제공=가딘미디어
‘1%의 어떤 것’의 하석진과 전소민의 애틋한 재회가 포착됐다.

드라맥스 ‘1%의 어떤 것’의 지난 방송에서는 서로에 대한 그리움으로 열병을 앓는 하석진과 전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6개월이라는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의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었었기에 그 어느 곳도 이들의 추억이 깃들지 않은 곳이 없었던 상황. 더불어 사랑하기 때문에 이별을 택한 두 사람이기에 시청자들을 더욱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에 앞으로 종영을 단 2회 남긴 상황에서 하석진과 전소민이 어떤 엔딩을 맞게 될지, 두 사람은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의 재회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하석진은 빗속에서 전소민을 아련한 눈빛으로 좇고 있지만 전소민은 하석진을 애써 외면한 채 지나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어진 장면에서 그녀는 하석진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고 있어 두 사람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1%의 어떤 것’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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