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김현주가 가구 브랜드 새 뮤즈로 선정돼 라이프스타일 멘토로 나선다.
김현주는 최근 오랜 전통을 지닌 국내 가구 브랜드 ‘보루네오’ 모델로 발탁됐다. 해가 지나도 바래지 않는 김현주의 상큼한 이미지와 도회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보루네오가 추구하는 감각적인 가치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이 배경이 됐다.
보루네오 측은 “자연을 모토로 하는 보루네오 가구가 김현주와 만나 일상 속 진정한 아름다움을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설명하는 한편, “향후 김현주와 함께 보루네오가 제안하는 토탈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특히 보루네오는 김현주를 모델로 발탁하며 정보, 패션, 문화 등 다양한 무형 가치에 민감한 2040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오랜 브랜드 역사와 함께한 클래식한 이미지에 간결한 디자인과 꼼꼼한 마감으로 자연주의에 주목하는 최근 트렌드를 따라잡겠다는 자신감이다.
김현주는 지난 10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판타스틱’에서 시한부 인생을 사는 드라마 작가 이소혜 역을 맡아 진부하지 않은 연기와 세밀한 감정 표현으로 입체감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김현주는 최근 오랜 전통을 지닌 국내 가구 브랜드 ‘보루네오’ 모델로 발탁됐다. 해가 지나도 바래지 않는 김현주의 상큼한 이미지와 도회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보루네오가 추구하는 감각적인 가치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이 배경이 됐다.
보루네오 측은 “자연을 모토로 하는 보루네오 가구가 김현주와 만나 일상 속 진정한 아름다움을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설명하는 한편, “향후 김현주와 함께 보루네오가 제안하는 토탈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특히 보루네오는 김현주를 모델로 발탁하며 정보, 패션, 문화 등 다양한 무형 가치에 민감한 2040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오랜 브랜드 역사와 함께한 클래식한 이미지에 간결한 디자인과 꼼꼼한 마감으로 자연주의에 주목하는 최근 트렌드를 따라잡겠다는 자신감이다.
김현주는 지난 10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판타스틱’에서 시한부 인생을 사는 드라마 작가 이소혜 역을 맡아 진부하지 않은 연기와 세밀한 감정 표현으로 입체감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