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측 "폭행 사건? 오해로 벌어진 해프닝"(공식입장)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가수 제시 /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제시 측이 더블케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제시의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텐아시아에 “경찰이 신고를 받고 왔다가 바로 돌아갔다. 오해로 벌어진 해프닝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제시가 평소 친했던 지인과 장난치던 중 언성이 높아지자 누군가 신고한 것”이라며 “촬영도 문제 없이 잘 마무리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시는 지난 17일 더블케이의 신곡 뮤직비디오 카메오 출연을 위해 강남구의 한 클럽에 갔다가 폭행 논란에 휘말렸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