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이 VIP 환자 수술을 맡았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에서는 강동주(유연석)가 도윤완(최진호)과 신경전을 벌였다.
VIP 응급 수술이 잡혔다는 제안에 강동주는 “환자 케이스가 아주 지랄 같은 모양이죠. 실패했을 때를 대비해서 책임을 묻을 사람이 필요했고, 그중 제가 제일 만만했던거 아닙니까?”라며 수술을 거절했다.
이에 도윤완은 “만두 집 아들이 죽자 살자 공부해서 여기까지 왔다는건 결국 성공하고 싶어서지 않냐. 그럼 기회를 잡으라”며 “잘해봤자 성공확률 30% 미만, 그러나 성공을 잡으려면 감수 해야지. 설마 그 정도 배포도 없이 나랑 맞짱뜨겠다고 이 자리에 서있는 건 아니겠지?”라고 도발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에서는 강동주(유연석)가 도윤완(최진호)과 신경전을 벌였다.
VIP 응급 수술이 잡혔다는 제안에 강동주는 “환자 케이스가 아주 지랄 같은 모양이죠. 실패했을 때를 대비해서 책임을 묻을 사람이 필요했고, 그중 제가 제일 만만했던거 아닙니까?”라며 수술을 거절했다.
이에 도윤완은 “만두 집 아들이 죽자 살자 공부해서 여기까지 왔다는건 결국 성공하고 싶어서지 않냐. 그럼 기회를 잡으라”며 “잘해봤자 성공확률 30% 미만, 그러나 성공을 잡으려면 감수 해야지. 설마 그 정도 배포도 없이 나랑 맞짱뜨겠다고 이 자리에 서있는 건 아니겠지?”라고 도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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