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개밥 주는 남자’ 동호가 과거를 회상했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이하 ‘개밥남’)’에서는 동호가 ‘천하무적 야구단’ 동료이자 든든한 형님인 한민관, 한상일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동호는 술잔을 기울이며“그 땐 탑클래스 연예인이 (나와) 비슷하게 보였다”라고 스스로 과거의 연예인병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나와) 오지호 형이 비슷한 레벨이라고 생각했다”며 과거를 회상했고, 이에 한민관은 예전 동호와 겪었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진솔한 뒤풀이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이날 동호는 연예인 야구 리그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오랜만에 ‘천하무적 야구단’ 유니폼을 입고 선발투수로 뛰었다. 동호는 상태 팀 첫 타자를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악투를 이어갔으나, 치어리더로 단장한 강아지 수호의 응원에 힘입어 안정적인 후반 플레이를 보여줬다. 결국 이날 경기의 MVP까지 거머쥐었다는 후문.
‘개밥 주는 남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4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이하 ‘개밥남’)’에서는 동호가 ‘천하무적 야구단’ 동료이자 든든한 형님인 한민관, 한상일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동호는 술잔을 기울이며“그 땐 탑클래스 연예인이 (나와) 비슷하게 보였다”라고 스스로 과거의 연예인병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나와) 오지호 형이 비슷한 레벨이라고 생각했다”며 과거를 회상했고, 이에 한민관은 예전 동호와 겪었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진솔한 뒤풀이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이날 동호는 연예인 야구 리그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오랜만에 ‘천하무적 야구단’ 유니폼을 입고 선발투수로 뛰었다. 동호는 상태 팀 첫 타자를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악투를 이어갔으나, 치어리더로 단장한 강아지 수호의 응원에 힘입어 안정적인 후반 플레이를 보여줬다. 결국 이날 경기의 MVP까지 거머쥐었다는 후문.
‘개밥 주는 남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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