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영선, 원조 톱모델다운 우아한 워킹 실력 공개 '감탄'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영선/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원조 톱모델 박영선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1세대 모델 박영선이 세월을 거스른 미모와 여전히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워킹을 선보인다.

녹화 당시 “걷는 모습이 보고 싶다“는 김국진의 요청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하이힐로 갈아 신은 박영선은 우아한 워킹실력을 뽐내며 집 앞 마당을 한순간에 런웨이로 완벽 탈바꿈시켰다.

87년도에 데뷔한 박영선은 데뷔 시절 유행했던 워킹은 물론 최신 트렌드 워킹까지 시대별 워킹 변천사를 선보여 청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뿐만 아니라, 그녀는 김광규와 함께 故앙드레김 패션쇼의 트레이드마크 ‘이마 맞대기’를 즉석에서 재현해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광규는 난생 처음 해보는 어색한 포즈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불타는 청춘’은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