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여동생 서흔·조이·하은과 케미 폭발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와다’ 대박 / 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여동생 서흔·조이·하은 앞에서 다정한 오빠의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23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53회에서는 ‘함께 해준 그대에게 행복을’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흔·조이·하은 세 친구네가 이동국의 초대를 받아 송도 오 남매의 집에 방문한다.

이날 대박은 오빠 매력을 폭발시키며 여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세 친구가 자신보다 어린 아가이기 때문에 보호해줘야 한다는 것을 깨닫곤 세상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는 것.

대박은 조이가 눈물을 터트리자 슬며시 다가가 다정스레 머리를 쓰다듬어주는가 하면, 공갈 젖꼭지를 조이의 입에 물려주는 등 오빠다움을 제대로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대박은 서흔과 하은에게도 “예뻐”라며 세 명의 동생을 동시에 챙기는 듬직한 면모를 과시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또, 대박은 세 친구의 보디가드를 자처했다. 산책에 나선 대박이 직접 서흔-조이-하은이 타고 있는 유모차를 밀어주겠다며 발 벗고 나섰다. 대박은 낑낑거리면서도 유모차 밀기를 포기하지 않아 오지호·양동근·인교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슈퍼맨’ 측이 공개한 사진 속 대박은 하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가 하면, 서흔·조이와 산책에 나서며 세 살답지 않은 듬직한 오빠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대박과 세 친구의 만남에 기대감이 상승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53회는 오는 2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