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권진아와 샘김이 ‘루프탑 라이브’로 팬들을 만난다.
권진아, 샘김은 16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브이(V)앱 생중계를 통해 비이커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옥상에서 루프탑 라이브를 선사한다.
지난달 데뷔 타이틀곡 ‘끝’을 발표하고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입증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권진아와 최근 tvN ‘노래의 탄생’에 출연해 가슴 절절한 노래로 심금을 울렸고 촉망받는 신예로 입지를 굳힌 샘김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루프탑 라이브에는 안테나가 멀티숍 비이커와 음악을 주제로 한 컬래버레이션 ‘헬로 안테나, 헬로 비이커(Hello Antenna, Hello Beaker)’를 론칭하는 것을 기점으로,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는 관객층과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권진아와 샘김은 ‘좋은 사람, 좋은 음악’이라는 안테나의 모토에 따라 일본 스트릿 브랜드 ‘해브 어 굿 타임(Have a good time) ‘을 재해석한 ‘해브 어 굿 뮤직(Have a good music)’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호응을 얻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의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권진아, 샘김은 16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브이(V)앱 생중계를 통해 비이커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옥상에서 루프탑 라이브를 선사한다.
지난달 데뷔 타이틀곡 ‘끝’을 발표하고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입증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권진아와 최근 tvN ‘노래의 탄생’에 출연해 가슴 절절한 노래로 심금을 울렸고 촉망받는 신예로 입지를 굳힌 샘김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권진아와 샘김은 ‘좋은 사람, 좋은 음악’이라는 안테나의 모토에 따라 일본 스트릿 브랜드 ‘해브 어 굿 타임(Have a good time) ‘을 재해석한 ‘해브 어 굿 뮤직(Have a good music)’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호응을 얻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의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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