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진짜 사나이’ 러블리즈 서지수가 ‘아츄’ 안무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사)’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솔비, 서지수가 후임들과 에어컨 바람을 쐬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비는 후임들의 나이를 묻고 서지수에게 “동갑이지 않냐”고 물었다. 서지수는 “제가 누나다. 빠른 94(년생이)다”라고 어색한 반말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서지수는 ‘아츄’ 안무를 보여 달라는 솔비의 부탁에 “음료수가 있으면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입소 첫 날 현금을 반납해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아 마실 수 없었던 것. 결국 서지수는 후임들이 사준 음료수 한 캔에 ‘아츄’를 선보였고, 이를 보던 양상국은 “뒤에서 보니까 초라하다”고 농담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사)’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솔비, 서지수가 후임들과 에어컨 바람을 쐬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비는 후임들의 나이를 묻고 서지수에게 “동갑이지 않냐”고 물었다. 서지수는 “제가 누나다. 빠른 94(년생이)다”라고 어색한 반말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서지수는 ‘아츄’ 안무를 보여 달라는 솔비의 부탁에 “음료수가 있으면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입소 첫 날 현금을 반납해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아 마실 수 없었던 것. 결국 서지수는 후임들이 사준 음료수 한 캔에 ‘아츄’를 선보였고, 이를 보던 양상국은 “뒤에서 보니까 초라하다”고 농담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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