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백년손님’ 남서방과 후포리언들이 밴드를 결성했다.
29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남서방과 후포리언들이 함께 악기를 배우며 5인조 밴드를 결성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남재현은 양손 가득 커다란 보따리를 들고 후포리 처가에 등장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뒤이어 남서방은 “악기 연주가 치매 예방과 기분 전환에 좋다”며 장모 이춘자 여사와 후포리언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악기를 꺼내 시선을 모았다.
후포리언과 남서방은 연주에 앞서 음계를 익히기 위한 게임을 진행했다. 이때 이춘자 여사가 ‘고음 불가’라는 사실 밝혀져 주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서방은 후포리언들에게 ‘핸드벨’을 건네주며 난이도가 낮은 곡인 ‘학교 종이 땡땡땡’을 연주하는 법을 알려줬다.
남서방의 장인, 장모를 포함한 후포리언들은 의외로 연주를 잘 이어나가며 놀라움을 샀다. 하지만 갑자기 이춘자 여사가 핸드벨을 내동댕이 쳐 모습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29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남서방과 후포리언들이 함께 악기를 배우며 5인조 밴드를 결성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남재현은 양손 가득 커다란 보따리를 들고 후포리 처가에 등장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뒤이어 남서방은 “악기 연주가 치매 예방과 기분 전환에 좋다”며 장모 이춘자 여사와 후포리언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악기를 꺼내 시선을 모았다.
후포리언과 남서방은 연주에 앞서 음계를 익히기 위한 게임을 진행했다. 이때 이춘자 여사가 ‘고음 불가’라는 사실 밝혀져 주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서방은 후포리언들에게 ‘핸드벨’을 건네주며 난이도가 낮은 곡인 ‘학교 종이 땡땡땡’을 연주하는 법을 알려줬다.
남서방의 장인, 장모를 포함한 후포리언들은 의외로 연주를 잘 이어나가며 놀라움을 샀다. 하지만 갑자기 이춘자 여사가 핸드벨을 내동댕이 쳐 모습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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