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봉곤 훈장이 부부예절 교육을 위해 서당을 찾은 윤정수와 김숙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20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과 ‘허바라기 부부’ 허경환-오나미가 부부 예절 교육을 위해 김봉곤 훈장의 서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윤정수와 김숙은 매번 김봉곤 훈장의 생각과 판이하게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며 난감한 상황을 만들었다. 두 사람은 판소리 사랑가를 들려준 뒤 따라 부르게 하며 부부애를 돈독하게 하는 시간에도 사랑가를 거친 랩 스타일로 재해석해 김봉곤 훈장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배우자로서 자신의 점수를 매기고, 부족한 만큼 회초리를 맞는 수업에서도 서로에게 회초리를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봉곤 훈장은 종일토록 윤정수와 김숙을 지켜본 뒤 “훈장 생활 28년 만에 이런 부부는 처음”이라며 뒷목을 잡았다.
‘님과 함께’는 2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0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과 ‘허바라기 부부’ 허경환-오나미가 부부 예절 교육을 위해 김봉곤 훈장의 서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윤정수와 김숙은 매번 김봉곤 훈장의 생각과 판이하게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며 난감한 상황을 만들었다. 두 사람은 판소리 사랑가를 들려준 뒤 따라 부르게 하며 부부애를 돈독하게 하는 시간에도 사랑가를 거친 랩 스타일로 재해석해 김봉곤 훈장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배우자로서 자신의 점수를 매기고, 부족한 만큼 회초리를 맞는 수업에서도 서로에게 회초리를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봉곤 훈장은 종일토록 윤정수와 김숙을 지켜본 뒤 “훈장 생활 28년 만에 이런 부부는 처음”이라며 뒷목을 잡았다.
‘님과 함께’는 2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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