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사랑이 오네요’의 고세원이 김지영과 오붓한 독립 축하 파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SBS ‘사랑이 오네요’ 제작진은 민수(고세원)가 은희(김지영)를 독립한 오피스텔로 초대해 둘 만의 오붓한 파티를 벌이는 장면을 공개했다.
민수는 상호(이훈)가 은희를 버린 과거의 남자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더 이상 선영(이민영) 부부와 한집에 살기가 힘들다고 판단, 독립을 선택한다.
민수는 은희에게 “여기서 우리 신혼이 시작될 수 있게 소원을 빌자”며 케이크의 초를 분다. 하지만 사진 속 은희는 와인을 마시면서도 표정이 굳어있다. 자신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을 선영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 않기 때문이다. 은희가 자신이 여기 오는 것을 선영이 알면 신경이 더 곤두설 것 같다고 하자 민수는 현관 비밀번호를 알려주며 자신이 없을 때 오라고 한다.
한편 선영은 자신에게 말도 없이 밤에 짐을 싸가지고 나간 민수가 섭섭하지만 걱정스런 마음에 반찬을 가지고 민수 오피스텔을 방문한다. 은희 역시 엄마가 싸주신 반찬도 넣어줄 겸 장을 봐서 민수 오피스텔을 찾게 되고, 두 사람이 마주치고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랑이 오네요’는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SBS ‘사랑이 오네요’ 제작진은 민수(고세원)가 은희(김지영)를 독립한 오피스텔로 초대해 둘 만의 오붓한 파티를 벌이는 장면을 공개했다.
민수는 상호(이훈)가 은희를 버린 과거의 남자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더 이상 선영(이민영) 부부와 한집에 살기가 힘들다고 판단, 독립을 선택한다.
민수는 은희에게 “여기서 우리 신혼이 시작될 수 있게 소원을 빌자”며 케이크의 초를 분다. 하지만 사진 속 은희는 와인을 마시면서도 표정이 굳어있다. 자신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을 선영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 않기 때문이다. 은희가 자신이 여기 오는 것을 선영이 알면 신경이 더 곤두설 것 같다고 하자 민수는 현관 비밀번호를 알려주며 자신이 없을 때 오라고 한다.
한편 선영은 자신에게 말도 없이 밤에 짐을 싸가지고 나간 민수가 섭섭하지만 걱정스런 마음에 반찬을 가지고 민수 오피스텔을 방문한다. 은희 역시 엄마가 싸주신 반찬도 넣어줄 겸 장을 봐서 민수 오피스텔을 찾게 되고, 두 사람이 마주치고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랑이 오네요’는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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