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월계수 양복점’ 이동건이 까칠한 매력을 뽐냈다.
27일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하 월계수 양복점)'(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이 첫 방송됐다. 이날 이동건은 미사어패럴의 임시 주주총회에 참석하는 이동진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동진은 와인을 가져가는 한 직원을 멈춰세웠다. 이게 뭐냐는 질문에 직원은 “축하 만찬주로 마실 와인”이라고 말했고, 동진은 와인의 질을 따졌다.
“나름” 괜찮은 것이라는 직원의 말에 동진은 “나름이 새로 출시된 와인 브랜든가? 나름 괜찮아서 되겠나?”라며 뼈있는 대사를 날렸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7일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하 월계수 양복점)'(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이 첫 방송됐다. 이날 이동건은 미사어패럴의 임시 주주총회에 참석하는 이동진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동진은 와인을 가져가는 한 직원을 멈춰세웠다. 이게 뭐냐는 질문에 직원은 “축하 만찬주로 마실 와인”이라고 말했고, 동진은 와인의 질을 따졌다.
“나름” 괜찮은 것이라는 직원의 말에 동진은 “나름이 새로 출시된 와인 브랜든가? 나름 괜찮아서 되겠나?”라며 뼈있는 대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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