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V앱 생중계 / 사진=V앱 캡처
V앱 생중계 / 사진=V앱 캡처
‘V앱’ 크레용팝 멤버들이 멀리뛰기에 도전했다.

25일 방송된 네이버 V앱 생중계에서는 선공개 곡 ‘부릉부릉’의 뮤비 촬영 도구들을 따내기 위해 ‘용팝 올림픽’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크레용팝은 현금을 얻기 위해 지압판 위에서 제자리 멀리 뛰기를 해야했다. 지압판의 등장에 멤버들은 “맨발로 절대 못할 것 같다”며 “어떻게 해. 말도 안 된다”는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걱정 속에 웨이가 먼저 나섰다. 웨이는 지압판에 그어진 선보다 멀리 뛰어서 다행히 지압판을 밟지 않아도 됐다. 이어 엘린이 도전했지만, 엘린은 멀리 뛰기 도약 후 지압판을 밟았다. 이에 엘린은 “너무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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