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지상파 수목극 시청률이 일제히 하락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MBC ‘W’ 8회는 시청률 12.2%(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했던 13.8%보다 1.6%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올림픽 편성 때문에 20분 앞당겨 방송한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8.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앞선 방송분이 기록한 9.9%보다 1.9%P 하락한 수치다.
‘원티드’ 15회는 시청률 4.7%로 종전 기록인 5.2%보다 0.5%P 떨어졌다. 한편 ‘원티드’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MBC ‘W’ 8회는 시청률 12.2%(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했던 13.8%보다 1.6%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올림픽 편성 때문에 20분 앞당겨 방송한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8.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앞선 방송분이 기록한 9.9%보다 1.9%P 하락한 수치다.
‘원티드’ 15회는 시청률 4.7%로 종전 기록인 5.2%보다 0.5%P 떨어졌다. 한편 ‘원티드’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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