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가수 지아가 신곡 ‘내가 나를 잘 아니까’를 곧 공개한다.
지아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컬러프로젝트 싱글 앨범 ‘블랙(BLACK)’을 발매한다.
‘블랙’의 타이틀곡 ‘내가 나를 잘 아니까’는 히트 작곡가 김세진, PJ, 김진훈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 나원주가 리얼 사운드로 편곡에 참여했다.
여기에 스타 작사가 최갑원의 이별 후 여자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가사말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차분하게 시작하는 곡의 초반부에서 점점 웅장해지는 멜로디와 지아의 감성 보컬은 나원주의 클래식컬한 피아노 선율, 14인조 현악 편곡과 어우러지며 듣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이별을 경험한 듯한 감정에 젖어 들게 만든다.
또한 함께 수록된 ‘미워하는 마음 만들죠’는 소프트 한 리듬과 퀼텟 현악의 깔끔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정통 발라드 곡으로 떠나간 사랑을 잊기 위해 미워하는 마음을 만들어간다는 가사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올해 초 총 여섯 곡의 발라드 신곡을 두 곡씩 나누어 세 개의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공개하는 독특한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아는 ‘화이트’, ‘블루’를 통해 이별한 여성들의 마음을 지아만의 감성으로 대변하며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지아는 컬러프로젝트의 마지막 시리즈 ‘블랙’을 통해 다시 한 번 국가대표 여성 발라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지아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컬러프로젝트 싱글 앨범 ‘블랙(BLACK)’을 발매한다.
‘블랙’의 타이틀곡 ‘내가 나를 잘 아니까’는 히트 작곡가 김세진, PJ, 김진훈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 나원주가 리얼 사운드로 편곡에 참여했다.
여기에 스타 작사가 최갑원의 이별 후 여자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가사말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차분하게 시작하는 곡의 초반부에서 점점 웅장해지는 멜로디와 지아의 감성 보컬은 나원주의 클래식컬한 피아노 선율, 14인조 현악 편곡과 어우러지며 듣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이별을 경험한 듯한 감정에 젖어 들게 만든다.
또한 함께 수록된 ‘미워하는 마음 만들죠’는 소프트 한 리듬과 퀼텟 현악의 깔끔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정통 발라드 곡으로 떠나간 사랑을 잊기 위해 미워하는 마음을 만들어간다는 가사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올해 초 총 여섯 곡의 발라드 신곡을 두 곡씩 나누어 세 개의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공개하는 독특한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아는 ‘화이트’, ‘블루’를 통해 이별한 여성들의 마음을 지아만의 감성으로 대변하며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지아는 컬러프로젝트의 마지막 시리즈 ‘블랙’을 통해 다시 한 번 국가대표 여성 발라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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