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김숙, 윤정수 여권 보고 "너무 슬프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윤정수, 김숙/사진제공=JTBC ‘님과 함께2’ 방송화면

‘님과 함께2’ 윤정수가 해외 여행 소망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에서는 김숙이 윤정수의 여권을 구경했다.

이날 윤정수는 해외 여행을 가고 싶다며 김숙을 설득했다. 이에 김숙은 윤정수의 여권을 확인했고, 무엇인가를 발견하고는 “너무 슬픈 거 봤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파산 쓰여 있어?”라고 물었고, 김숙은 “주소가 서울 청담동이야. 날아간 집 주소지?”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