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의 26번째 주인공이 됐다.
소녀시대는 오는 5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 여름 (0805)’의 음원을 공개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 채널에서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한다.
‘그 여름 (0805)’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현악기의 웅장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팝 발라드 곡으로,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소녀시대와 소원(공식 팬클럽)의 만남을 끝나지 않은 긴 항해로 표현,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함 없이 함께 하자는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이 담겼다.
특히 이 곡은 소녀시대가 데뷔 9주년을 맞이하는 8월 5일 공개해 의미를 더하며, 데뷔 때부터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팬들을 위해 소녀시대가 준비한 선물 같은 곡이다.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소녀시대는 오는 5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 여름 (0805)’의 음원을 공개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 채널에서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한다.
‘그 여름 (0805)’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현악기의 웅장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팝 발라드 곡으로,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소녀시대와 소원(공식 팬클럽)의 만남을 끝나지 않은 긴 항해로 표현,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함 없이 함께 하자는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이 담겼다.
특히 이 곡은 소녀시대가 데뷔 9주년을 맞이하는 8월 5일 공개해 의미를 더하며, 데뷔 때부터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팬들을 위해 소녀시대가 준비한 선물 같은 곡이다.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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