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윤채경/사진제공=Mnet
윤채경/사진제공=Mnet
프로젝트 그룹 C.I.V.A의 멤버 윤채경이 걸그룹 에이프릴의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2일 윤채경의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텐아시아에 “윤채경이 에이프릴의 첫 단독 콘서트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채경은 콘서트에서 에이프릴 멤버 채원과 부른 듀엣곡 ‘시계’ 등을 부르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에이프릴은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를 열 계획이며, 윤채경은 현재 프로젝트 걸그룹 C.I.V.A를 비롯해 Mnet ‘프로듀스 101’를 통해 배출된 I.B.I로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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