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연정훈이 ‘다산 정약용’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KBS 드라마 측은 26일 텐아시아에 “연정훈이 현재 KBS1 대하사극 ‘다산 정약용’ 출연을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다산 정약용’은 지식인 정약용이 조선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투쟁하고 성장하고 사랑하는 이야기를 담은 대하서사극이다. 연정훈은 극중 정약용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정훈이 ‘다산 정약용’ 출연을 확정 지으면, 그는 지난해 방송된 SBS ‘가면’ 이후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특히 데뷔 이후 첫 사극이라 더욱 기대가 모인다.
‘다산 정약용’은 ‘경성스캔들’·’강적들’·’드라마 스페셜-남자가 운다’ 등을 연출한 한준서 PD와 ‘바람은 소망하는 대로 분다’의 홍순목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2017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 드라마 측은 26일 텐아시아에 “연정훈이 현재 KBS1 대하사극 ‘다산 정약용’ 출연을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다산 정약용’은 지식인 정약용이 조선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투쟁하고 성장하고 사랑하는 이야기를 담은 대하서사극이다. 연정훈은 극중 정약용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정훈이 ‘다산 정약용’ 출연을 확정 지으면, 그는 지난해 방송된 SBS ‘가면’ 이후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특히 데뷔 이후 첫 사극이라 더욱 기대가 모인다.
‘다산 정약용’은 ‘경성스캔들’·’강적들’·’드라마 스페셜-남자가 운다’ 등을 연출한 한준서 PD와 ‘바람은 소망하는 대로 분다’의 홍순목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2017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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