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측 "강하늘·혜리, 남녀주인공 제의...출연 논의 중"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강하늘과 혜리가 드라마 ‘피크닉’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배우 강하늘과 혜리가 ‘피크닉’에서 만날 전망이다.

25일 드라마 ‘피크닉’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강하늘과 혜리에 남녀주인공을 제안했다. 현재 출연을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에 따르면 ‘피크닉’은 MBC와 편성을 논의 중에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

‘피크닉’은 ‘가이아’에서 제목을 바꾼 드라마로, 한·중 톱 아이돌을 실은 비행기의 예기치 못한 회항과 무인도 불시착, 문명이 사라진 그곳에서 현실에선 불가능할 것 같은 사랑의 판타지가 시작되는 휴먼 어드벤쳐 로맨틱코미디다.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