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웹드라마 ‘스파크’ 포스터 / 사진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
웹드라마 ‘스파크’ 포스터 / 사진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
펜타곤이 웹드라마 ‘스파크’의 삽입곡에 참여했다.

웹드라마 ‘스파크’가 25일(2오늘)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첫 방송을 한 가운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신인 보이그룹 ‘펜타곤’이 드라마 삽입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펜타곤’ 멤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작곡 실력을 발휘했으며 오늘 방송을 통해 리드미컬한 템포의 댄스곡 ‘귀 좀 막아줘’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펜타곤’ 멤버 여원, 이던, 유토, 후이, 우석이 극중 최정상 아이돌 ‘덱스터’의 멤버들로 출연해 극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었으며, 멤버 여원은 나종찬(윤가온)과 사랑의 라이벌로 대립각을 이루는 ‘지승’역으로 분해 극의 주축을 맡아 방송 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웹드라마 ‘스파크’는 불의의 사고로 온몸에 전기가 흐르게 되는 아이돌과 평범한 소녀가 엮이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로 남자주인공 ‘윤가온’ 역에는 나종찬, 여자주인공 ‘손하늘’ 역으로는 남보라가 출연하며, ‘펜타곤’ 여원과 배우 주다경이 합세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모회사 iHQ가 공동 제작하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 웹드라마 ‘스파크’는 25일(오늘)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주간 매주 월~목 오전 10시 네이버TV캐스트에 방송되며, 이후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케이스타(K STAR)와 큐브 TV채널에서도 방영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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