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판타스틱 듀오‘에 김종국, 민경훈, 이현우가 등장했다.
김종국, 민경훈, 이현우는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듀)’ 녹화에 출연해 경연 무대는 물론 웃음 까지 놓치지 않는 ‘예능장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능력자’ 김종국은 “국내 팬들 중 내가 가수인걸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그동안 ‘런닝맨’에서 너무 뛰었다. 이제 좀 앉고 싶다”는 말로 ‘판듀 우승 듀오 자리’에 대한 도전을 표했다.
‘예능대세’ 민경훈은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부르며 등장해 ‘전설의 노래방 가수’임을 입증했다. 등장 때부터 큰 환호성을 받은 민경훈은 “초등학교 때 김건모와 김종국 노래를 많이 불렀다”며 포문을 열었고, 김종국은 “(시대가) 너무 내려간 것 아니냐”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우 또한 원조 청춘스타다운 노련한 무대와 입담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MC 전현무가 “노래 부른 거 처음 본다”며 놀라워할만큼 오랜만인 무대임에도 여전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게다가 녹슬지 않은 춤 실력까지 과시하며 여전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현우는 또 홍경민이 “이현우가 아이를 위해 우승해야 한다고 하는데, 아이는 ‘런닝맨’ 김종국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하자 “아이를 위해 오히려 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능청스러운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판타스틱 듀오’는 오는 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김종국, 민경훈, 이현우는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듀)’ 녹화에 출연해 경연 무대는 물론 웃음 까지 놓치지 않는 ‘예능장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능력자’ 김종국은 “국내 팬들 중 내가 가수인걸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그동안 ‘런닝맨’에서 너무 뛰었다. 이제 좀 앉고 싶다”는 말로 ‘판듀 우승 듀오 자리’에 대한 도전을 표했다.
‘예능대세’ 민경훈은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부르며 등장해 ‘전설의 노래방 가수’임을 입증했다. 등장 때부터 큰 환호성을 받은 민경훈은 “초등학교 때 김건모와 김종국 노래를 많이 불렀다”며 포문을 열었고, 김종국은 “(시대가) 너무 내려간 것 아니냐”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우 또한 원조 청춘스타다운 노련한 무대와 입담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MC 전현무가 “노래 부른 거 처음 본다”며 놀라워할만큼 오랜만인 무대임에도 여전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게다가 녹슬지 않은 춤 실력까지 과시하며 여전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현우는 또 홍경민이 “이현우가 아이를 위해 우승해야 한다고 하는데, 아이는 ‘런닝맨’ 김종국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하자 “아이를 위해 오히려 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능청스러운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판타스틱 듀오’는 오는 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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