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오대환이 SBS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오대환이 SBS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최화정의 파워타임’ 배우 오대환과 이종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오대환은 ‘38사기동대’에 함께 출연했던 마동석의 귀여움에 대해 설명했다.

오대환은 “왜 마동석 선배님이 ‘마블리’라고 불리는 지 알 것 같다”며 “현장에서 너무 귀여우시다. 되게 섬세하시고 배려도 많이 해 주셔서 깜짝 놀랐다”고 답했다.

오대환은 최근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악덕 세금체납자 마진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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