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배우 최수형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최수형은 오는 8월 1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 단독 콘서트 ‘최수형의 36.5’를 개최한다.
최수형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이 사랑하는 노래와 극 속의 인물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하며 관객들과 깊은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여기에 그가 직접 선정한 골드클래스급 뮤지컬 넘버들의 향연은 물론 명불허전으로 정평이 난 그의 가창력은 콘서트의 풍미를 더할 계획.
특히 이번 콘서트는 뮤지컬배우 정성화의 단독콘서트 ‘드러머’와 바다, 정성화의 뮤지컬콘서트 ‘얼라이브쇼 vol.1’을 연출한 송마야 감독이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 연출로 뮤지컬과 콘서트의 조합을 색다르고 멋지게 풀어낼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최수형은 “무대 위의 저는 때로는 격렬하고, 때로는 거칠고, 때로는 차가웠지만 36.5도의 따뜻한 체온을 가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콘서트 무대를 통해 미처 전하지 못한 이야기들과 들려주고 싶은 노래들로 따뜻한 무대를 만들려한다”고 전했다.
최수형이 단독 콘서트 ‘36.5도’를 통해 어떤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과 호흡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최수형은 오는 8월 1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 단독 콘서트 ‘최수형의 36.5’를 개최한다.
최수형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이 사랑하는 노래와 극 속의 인물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하며 관객들과 깊은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여기에 그가 직접 선정한 골드클래스급 뮤지컬 넘버들의 향연은 물론 명불허전으로 정평이 난 그의 가창력은 콘서트의 풍미를 더할 계획.
특히 이번 콘서트는 뮤지컬배우 정성화의 단독콘서트 ‘드러머’와 바다, 정성화의 뮤지컬콘서트 ‘얼라이브쇼 vol.1’을 연출한 송마야 감독이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 연출로 뮤지컬과 콘서트의 조합을 색다르고 멋지게 풀어낼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최수형은 “무대 위의 저는 때로는 격렬하고, 때로는 거칠고, 때로는 차가웠지만 36.5도의 따뜻한 체온을 가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콘서트 무대를 통해 미처 전하지 못한 이야기들과 들려주고 싶은 노래들로 따뜻한 무대를 만들려한다”고 전했다.
최수형이 단독 콘서트 ‘36.5도’를 통해 어떤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과 호흡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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