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세븐틴 리패키지 음반 커버/사진제공=플레디스
세븐틴 리패키지 음반 커버/사진제공=플레디스
그룹 세븐틴이 ‘쇼! 챔피언’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세븐틴은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MUSIC ‘쇼! 챔피언’에 출연, ‘Love&Letter’ 리패키지 음반의 타이틀곡 ‘아주 NICE’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세븐틴만의 경쾌함으로 표현한 ‘아주 NICE’는 지난 4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직후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첫 정규 음반의 타이틀곡 ‘예쁘다’를 뛰어넘는 청량함과 유쾌함, 아울러 절도 있는 퍼포먼스까지 시원하고 세련된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은 세븐틴의 퍼포먼스가 무대에서는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하고 격한 퍼포먼스로, 궁금증이 쏠리는 것.

세븐틴의 이번 리패키지 음반은 지난 ‘예쁘다’ 활동에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아주 NICE’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남자의 마음을 ‘나이스(NICE)’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남자의 설렘과 심쿵함을 세븐틴만의 경쾌함으로 표현한 부분이 인상적이다.

세븐틴은 ‘아주 NIC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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