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V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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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네티즌으로부터 ‘슈가맨’ 출연을 요청받았다.

1일 네이버 V앱 ‘언니쓰 데뷔기념 밧데리 충전쇼’에서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출연진 라미란·김숙·홍진경·티파니·제시·민효린이 ‘뮤직뱅크’ 생방송을 앞두고 네티즌들과 소통을 했다.

이날 언니쓰 멤버들은 활동 계획에 대한 질문에 “오늘 ‘뮤직뱅크’ 출연이 첫 방송이자 마지막 방송”이라고 전했다. 민효린은 “근데 불러주시면 어디든 가겠다”고 말했고, 이에 제시는 “내가 그런 말 하지 말랬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숙은 채팅창을 통해 JTBC ‘슈가맨’에 출연해달라는 말이 나오자 “누구냐, 사연이 20만 건 넘어도 넌 내가 찾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과거 난다 김이란 이름으로 트로트 앨범 ‘4천만 땡겨주세요’라는 곡을 발표했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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