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영화 ‘사냥’(감독 이우철)이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사냥’은 예매율 15.5%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충무로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출구 없는 산 속,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사냥꾼과 금을 차지하려는 엽사 무리의 추격전이라는 설정으로 심장 조이는 추격 스릴러를 기다려왔던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안성기·조진웅·한예리·권율·손현주까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모두 모인 황금 캐스팅 라인으로 이들이 빚어낼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쫓고 쫓기는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뿐만 아니라 인간 심연을 들여다본 깊이 있는 드라마까지 더해진 추격 스릴러로 연일 호평을 얻으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 버린 사냥꾼 기성의 목숨을 건 16시간 동안의 추격을 그린 영화 ‘사냥’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사냥’은 예매율 15.5%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충무로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출구 없는 산 속,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사냥꾼과 금을 차지하려는 엽사 무리의 추격전이라는 설정으로 심장 조이는 추격 스릴러를 기다려왔던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안성기·조진웅·한예리·권율·손현주까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모두 모인 황금 캐스팅 라인으로 이들이 빚어낼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쫓고 쫓기는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뿐만 아니라 인간 심연을 들여다본 깊이 있는 드라마까지 더해진 추격 스릴러로 연일 호평을 얻으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 버린 사냥꾼 기성의 목숨을 건 16시간 동안의 추격을 그린 영화 ‘사냥’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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