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tvN이 오는 7월, 월요병을 퇴치할 신규 예능을 선보인다.
tvN 새 월요 예능 프로그램‘바벨250 (연출 이원형)’은 각자 다른 7개 언어를 사용하는 글로벌 청춘이 남해 다랭이 마을에 모여 전세계 237개국 250개 언어를 아우를 수 있는 공통어 ‘바벨어’ 제작 프로젝트를 그리는 예능이다.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모여 산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소통도 불가능할까?” 라는 의문으로 출발한 ‘바벨250’의 제 1 규칙은 7개국에서 모인 청년들이 자신의 모국어만을 사용하는 것이다.
‘바벨250′ 프로젝트에는 캠핑과 서핑을 좋아하는 키다리 배우 이기우가 한국 청년 대표로 출연하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개막식 삼바 메인 댄서로 활약할 예정이라는 삼바총각 마테우스, 미스 베네수엘라 출신 미셸 마리에 베르톨리니 아라케, 태국의 1조부자 타논 바라야, 프랑스 훈남 배우 니콜라 포르티에, 성룡 콘서트 디렉터로 활약한 중국의 천린, 러시아 엘프녀로 SNS 스타로 떠오른 미녀 여대생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함께 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연출을 맡은 이원형 PD는 “말이 통하지 않는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바벨 하우스’라는 공간에 모여 각 모국어만을 사용하면서 그들만의 언어를 만들어가야 한다. 불통에서 소통으로 넘어가는 과정, 다양한 문화에 대한 개개인의 철학은 물론 인종과 국가를 넘어선 갈등과 우정, 사랑 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바벨250’은 오는 7월 편성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tvN 새 월요 예능 프로그램‘바벨250 (연출 이원형)’은 각자 다른 7개 언어를 사용하는 글로벌 청춘이 남해 다랭이 마을에 모여 전세계 237개국 250개 언어를 아우를 수 있는 공통어 ‘바벨어’ 제작 프로젝트를 그리는 예능이다.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모여 산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소통도 불가능할까?” 라는 의문으로 출발한 ‘바벨250’의 제 1 규칙은 7개국에서 모인 청년들이 자신의 모국어만을 사용하는 것이다.
‘바벨250′ 프로젝트에는 캠핑과 서핑을 좋아하는 키다리 배우 이기우가 한국 청년 대표로 출연하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개막식 삼바 메인 댄서로 활약할 예정이라는 삼바총각 마테우스, 미스 베네수엘라 출신 미셸 마리에 베르톨리니 아라케, 태국의 1조부자 타논 바라야, 프랑스 훈남 배우 니콜라 포르티에, 성룡 콘서트 디렉터로 활약한 중국의 천린, 러시아 엘프녀로 SNS 스타로 떠오른 미녀 여대생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함께 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연출을 맡은 이원형 PD는 “말이 통하지 않는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바벨 하우스’라는 공간에 모여 각 모국어만을 사용하면서 그들만의 언어를 만들어가야 한다. 불통에서 소통으로 넘어가는 과정, 다양한 문화에 대한 개개인의 철학은 물론 인종과 국가를 넘어선 갈등과 우정, 사랑 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바벨250’은 오는 7월 편성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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