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6月 단독콘서트 개최.."초심 담았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바이브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남성듀오 바이브가 7집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바이브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리피트(Repeat)’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측은 “이번 콘서트는 바이브가 7집 ‘리피트’를 발매한 뒤 여는 단독 콘서트로, 신곡과 바이브의 히트곡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공연에 대해 “7집에 담은 ‘초심’처럼 그 시절 바이브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과 볼거리를 마련했다. 또 관객들이 깜짝 놀랄만한 듀엣 무대도 준비돼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

매 공연마다 발라드 공연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내놓은 바이브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