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애즈원 ‘아무 말 안해도 돼’ 커버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애즈원 ‘아무 말 안해도 돼’ 커버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여성 듀오 애즈원이 컴백을 예고했다.

애즈원은 8일 0시 정규 6집 ‘OUTLAST’ 수록곡 ‘아무 말 안해도 돼’를 깜짝 선공개한다.

이에 앞서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애즈원의 지난 17년간 활동이 담긴 히스토리 영상을 공개함과 동시에 곧 나올 정규앨범 ‘OUTLAST’ 발매 소식도 예고해 많은 음악 팬들의 추억을 이끌어냈다.

‘아무 말 안해도 돼’는 브랜뉴뮤직의 차세대 프로듀서 9999의 프로듀싱 아래 완성된 미디엄 템포의 Urban R&B 트랙으로, “아무 말 하지 않고 그저 내 곁에서 웃고만 있어도 좋다”고 말하는 애즈원의 사랑스런 보이스와 하모니가 마음 속 깊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곡이다.

브랜뉴뮤직은 “애즈원의 새 정규앨범을 기다려주신 많은 팬 분들께 감사드리며, 10년만의 발매하는 정규앨범인 만큼 선공개곡 ‘아무 말 안해도 돼’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늘 밤 발매 될 신곡 ‘아무 말 안해도 돼’를 통해 애즈원이 정성껏 준비한 이번 정규 6집을 조금이나마 먼저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