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젝스키스 특집 /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젝스키스 특집 /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젝스키스 특집으로 꾸며진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9주년 특집 젝스키스 편은 전국기준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분에 비해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9주년을 맞이해 고지용을 제외한 젝스키스 5인과 함께했다.

원조 아이돌그룹 젝스키스의 컴백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높은 시청률을 기대했으나 SBS에서 생중계된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 밀려 기대에 못미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라디오스타’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추적 60분’은 3.6%를, KBS1 다큐 ‘착한 기술 미래를 꿈꾸다’는 2.6%를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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