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서유기2′ 강호동이 광고 모델을 노렸다.
2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tvN go ‘신서유기2 언리미티드(이하 신서유기2)’에서는 저녁 식사를 앞두고 세 번째 드래곤볼을 받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저녁 식사 미션에 앞서 멤버들에게 게임에서 승리하면 식사는 물론 세 번째 드래곤볼도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강호동은 “이걸 확보하면 우리가 드디어 삼성이다”라고 말하며 일명 노림수를 썼다. 이어 그는 계속해서 “삼성”이라고 언급하며 광고 모델 자리를 탐냈다.
은지원은 “요즘 외국인 모델 쓴다. 전 세계적으로 나가야 하는 기업이지 않냐”며 찬물을 끼얹었다. 강호동은 할 말을 잃고 멍한 모습을 보이다가 이내 “따자 하오 워 아이니”라고 중국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tvN go ‘신서유기2 언리미티드(이하 신서유기2)’에서는 저녁 식사를 앞두고 세 번째 드래곤볼을 받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저녁 식사 미션에 앞서 멤버들에게 게임에서 승리하면 식사는 물론 세 번째 드래곤볼도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강호동은 “이걸 확보하면 우리가 드디어 삼성이다”라고 말하며 일명 노림수를 썼다. 이어 그는 계속해서 “삼성”이라고 언급하며 광고 모델 자리를 탐냈다.
은지원은 “요즘 외국인 모델 쓴다. 전 세계적으로 나가야 하는 기업이지 않냐”며 찬물을 끼얹었다. 강호동은 할 말을 잃고 멍한 모습을 보이다가 이내 “따자 하오 워 아이니”라고 중국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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