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박선호가 ‘다시 시작해’서 완벽남으로 변신했다.
박선호는 지난 23일 첫 방송 된 MBC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 연출 박재범 장준호)에서 외모부터 성격까지 매끈한 은하그룹 오너의 손자이자 은하백화점 상무인 강지욱으로 첫 등장 했다.
이날 지욱은 은하 호텔 회의실에서 자신감 넘치게 신규 사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마쳤다. 이후 지욱은 예라(고우리)를 소개해주려는 회장님께 젊은 사람들끼리 보겠다며 앙탈을 부리는 등 영락없이 귀여운 손자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우연히 호텔 로비에서 만난 속옷 차림의 예라와 옆에서 부축하고 있는 영자(박민지)를 도우려고 다가갔지만 “괜찮으니까 그만 지껄이고 꺼지란 말이야, 이 자식아”라며 예라에게 오히려 혼쭐나는 기막힌 첫 만남이 그려져 앞으로 벌어질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시 시작해’는 이 날 시청률 6.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박선호는 지난 23일 첫 방송 된 MBC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 연출 박재범 장준호)에서 외모부터 성격까지 매끈한 은하그룹 오너의 손자이자 은하백화점 상무인 강지욱으로 첫 등장 했다.
이날 지욱은 은하 호텔 회의실에서 자신감 넘치게 신규 사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마쳤다. 이후 지욱은 예라(고우리)를 소개해주려는 회장님께 젊은 사람들끼리 보겠다며 앙탈을 부리는 등 영락없이 귀여운 손자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우연히 호텔 로비에서 만난 속옷 차림의 예라와 옆에서 부축하고 있는 영자(박민지)를 도우려고 다가갔지만 “괜찮으니까 그만 지껄이고 꺼지란 말이야, 이 자식아”라며 예라에게 오히려 혼쭐나는 기막힌 첫 만남이 그려져 앞으로 벌어질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시 시작해’는 이 날 시청률 6.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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