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방송인 레이양이 악성 루머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레이양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한백의 이진화 변호사는 23일 “레이양이 지난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악성 루머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변호사는 “최근 레이양의 가족과 어린 시절 교통사고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 루머가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어 사실무근임을 밝힌다”며 “현재 증거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으며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법적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이양은 지난 1월 교통사고와 관련해 악성 루머로 곤욕을 치룬 바 있다. 레이양은 당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과거 15세 때 일어났던 교통사고에 대해 털어놓았고, 악플러들은 사고에 대해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레이양은 현재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레이양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한백의 이진화 변호사는 23일 “레이양이 지난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악성 루머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변호사는 “최근 레이양의 가족과 어린 시절 교통사고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 루머가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어 사실무근임을 밝힌다”며 “현재 증거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으며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법적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이양은 지난 1월 교통사고와 관련해 악성 루머로 곤욕을 치룬 바 있다. 레이양은 당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과거 15세 때 일어났던 교통사고에 대해 털어놓았고, 악플러들은 사고에 대해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레이양은 현재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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