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아이가 다섯’ 성훈이 어설픈 우렁각시로 변신했다.
2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는 집에 혼자있게 된 연태(신혜선)를 걱정해 그의 집에서 하루를 보낸 상민(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 날 아침 상민은 연태보다 일찍 일어나 아침상 차리기에 나섰다. 밥을 짓지 못해 즉석밥을 사온 그였으나 전자렌지 앞에서 또 다시 위기에 빠졌다.
그는 동생 태민(안우연)에게 전화해 “전자렌지는 어떻게 돌리는 거냐”고 질문했다. 태민은 형의 질문에 황당해하면서도 차근히 설명했고 상민은 아침상 차리기에 성공했다.
이를 본 연태는 “새벽에 가신다더니 지금 뭐하시는 거냐”며 당황했고 상민은 “부모님 안 오셨길래 그냥 있었다. 어떻게 널 혼자두고 가겠냐. 아침 일찍 출근한다고 해서 아침도 차렸다”고 말해 다정함을 드러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2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는 집에 혼자있게 된 연태(신혜선)를 걱정해 그의 집에서 하루를 보낸 상민(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 날 아침 상민은 연태보다 일찍 일어나 아침상 차리기에 나섰다. 밥을 짓지 못해 즉석밥을 사온 그였으나 전자렌지 앞에서 또 다시 위기에 빠졌다.
그는 동생 태민(안우연)에게 전화해 “전자렌지는 어떻게 돌리는 거냐”고 질문했다. 태민은 형의 질문에 황당해하면서도 차근히 설명했고 상민은 아침상 차리기에 성공했다.
이를 본 연태는 “새벽에 가신다더니 지금 뭐하시는 거냐”며 당황했고 상민은 “부모님 안 오셨길래 그냥 있었다. 어떻게 널 혼자두고 가겠냐. 아침 일찍 출근한다고 해서 아침도 차렸다”고 말해 다정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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