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송민호/사진제공=JTBC
송민호/사진제공=JTBC
남성 아이돌그룹 위너 송민호가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송민호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반달친구’에서 짝꿍이 된 반달친구 어린이 민서와 서우의 마음을 얻을 예정이다. 이로써 ‘인기쌤’으로 등극하는 과정이 담긴다.

앞서 제비뽑기로 ‘캔디쌤’ 송민호와 짝꿍이 된 민서, 서우는 그의 악수를 거절하거나 김진우와 짝꿍이 된 다른 어린이를 부러워하는 등의 귀여운 질투로 송민호를 당황하게 했다. 그는 평소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잃은 채 우왕좌왕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송민호와 민서, 서우 등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반달친구’는 아이돌 그룹 위너와 4-7세 아이들이 보름 동안 밀착 교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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