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의 이세영, 이청아, 재이가 각각 다른 걸크러쉬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세영의 파격 변신, 강렬한 매력
이세영은 지난 1997년 아역배우로 데뷔 이후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가 ‘뱀파이어 탐정’을 만나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극중 한겨울 역을 맡은 그는 뒷골목을 무대로 능수능란한 거짓말과 뻔뻔한 사기술을 보이며 강렬하고 당당한 성격의 캐릭터를 열연한다. 특히 금발로 탈색한 머리와 진한 눈화장, 가죽재질의 옷차림 등 비주얼적인 변화가 눈길을 끈다.
그는 회를 거듭할수록 거친 겉모습과는 다르게 오빠에 대한 남다른 애정, 의뢰인을 마음으로 이해하는 성숙한 내면 등을 보이며 반전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강렬한 걸크러쉬 매력을 대표하는 이세영의 활약상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이청아의 카리스마, 팜므파탈 매력
이청아 역시 ‘뱀파이어 탐정’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했다. 최근 드러난 이청아의 정체는 미스터리 여인 요나로, 그는 이준의 과거 첫사랑 배신 사건부터 피와 관련된 의문의 조직까지 모두 관계가 있는 인물이다.
특히 첫 등장에서는 청순한 맹인 의뢰인과 미스터리 여인 요나의 모습을 1인 2역으로 선보이며 대체 불가능한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는 8일 밤 11시 방송하는 ‘뱀파이어 탐정’ 7회에서는 이준과의 본격적인 대결에 돌입한다.
#재이의 섹시함, 팔방미인 매력
걸그룹 피에스타 리더 재이는 ‘뱀파이어 탐정’으로 연기돌에 뛰어들었다. 재이는 극중 타투샵의 어시스턴트 세라 역을 맡아 노총각 탐정 오정세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치명적인 매력녀로 활약하는 그는 춤, 꽃꽂이 등 다재다능한 특기를 갖고 있으며 섹시한 매력은 물론 귀여운 애교까지 겸비한 팔방미인이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이 섹시하다는 것을 모른 채 귀여운 백치미와 따뜻하고 상냥한 마음씨로 남심을 흔든다.
‘뱀파이어 탐정’ 제작진은 “한겨울, 요나, 세라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는 각기 다른 성격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각각의 캐릭터는 이세영, 이청아, 재이와 만나 더욱 생동감 넘치고 개성있는 캐릭터로 탄생했다”고 덧붙였다.
‘뱀파이어 탐정’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이세영의 파격 변신, 강렬한 매력
이세영은 지난 1997년 아역배우로 데뷔 이후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가 ‘뱀파이어 탐정’을 만나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극중 한겨울 역을 맡은 그는 뒷골목을 무대로 능수능란한 거짓말과 뻔뻔한 사기술을 보이며 강렬하고 당당한 성격의 캐릭터를 열연한다. 특히 금발로 탈색한 머리와 진한 눈화장, 가죽재질의 옷차림 등 비주얼적인 변화가 눈길을 끈다.
#이청아의 카리스마, 팜므파탈 매력
이청아 역시 ‘뱀파이어 탐정’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했다. 최근 드러난 이청아의 정체는 미스터리 여인 요나로, 그는 이준의 과거 첫사랑 배신 사건부터 피와 관련된 의문의 조직까지 모두 관계가 있는 인물이다.
#재이의 섹시함, 팔방미인 매력
걸그룹 피에스타 리더 재이는 ‘뱀파이어 탐정’으로 연기돌에 뛰어들었다. 재이는 극중 타투샵의 어시스턴트 세라 역을 맡아 노총각 탐정 오정세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치명적인 매력녀로 활약하는 그는 춤, 꽃꽂이 등 다재다능한 특기를 갖고 있으며 섹시한 매력은 물론 귀여운 애교까지 겸비한 팔방미인이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이 섹시하다는 것을 모른 채 귀여운 백치미와 따뜻하고 상냥한 마음씨로 남심을 흔든다.
‘뱀파이어 탐정’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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